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19년 (문단 편집) ==== 6월 27일~6월 30일 (원정) vs[[콜로라도 로키스]] (2승 2패) ==== 6월 27일 vs[[콜로라도 로키스]](원정) 12-8 승리. 시즌 성적 56승 27패. [[워커 뷸러]]-[[류현진]]-[[클레이튼 커쇼]]-[[마에다 겐타]]가 등판한다. 시리즈에 등판하는 선발투수들의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선발투수들의 휴식이라는 명목아래에 어떻게든 [[쿠어스 필드|쿠어스]] 원정에 맞춰서 다저스 프런트와 [[데이브 로버츠|로버츠 감독]]이 부상으로 빠진 4선발 [[리치 힐]]을 제외하고 팀내 [[류현진|1]], [[클레이튼 커쇼|2]], [[워커 뷸러|3]], [[마에다 겐타|5]]선발을 표적등판시키는 승부수를 던진것이다. 아무래도 상대도 최근 방망이가 불타는 같은 지구 2위팀인데다가 [[쿠어스 필드|구장]]도 만만치가 않아서... 투수들만 갈려나가는 굉장히 치열한 --개막장-- 타격전이 예상된다. 경기전 케일럽 퍼거슨과 토니 곤솔린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불펜 잭 로스컵과 야수 에드윈 리오스를 콜업했다. [[워커 뷸러]]가 5.2이닝 7실점으로 커리어 최다실점을 하며 무너졌지만, 쿠어스 필드 경기다운 화끈한 난타전끝에 9회초 8:8 동점에서 [[웨이드 데이비스]]를 무너트린 [[크리스 테일러]]의 텍사스 결승 적시타와 대타 [[키케 에르난데스]]의 쓰리런을 바탕으로 힘겹게 4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사실 테일러의 적시타로 9:8에 1사 2,3루가 되었을때 타격침체에 빠진 [[오스틴 반스]]가 얕은 중견수 플라이로 추가점을 내지 못해 많은 다저스 팬들이 탄식했지만, 투수타석에 대타로 나선 키케가 중앙담장을 넘기는 타구로 팀에게 너무나 귀중한 3점의 추가점을 안겨줬다. 9회말 [[켄리 잰슨]]이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다음타자인 라이언 맥마혼의 1루 땅볼 타구를 [[맥스 먼시]]가 침착하게 리버스 더블 플레이로 연결했고, 이후 잰슨은 먼시의 실책과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안타와 폭투로 2사 2,3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개럿 햄슨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어렵게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수는 다저스가 17개, 로키스가 16개로 대등했지만 결국 홈런 6개를 치며 홈런 1개에 그친 로키스를 홈런으로 압도한 부분이 주효했다. 그리고 결승타를 친 테일러도 당일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증명했다. 6월 28일 vs[[콜로라도 로키스]](원정) 9-13 패배. 시즌 성적 56승 28패. 5-2로 앞서고 있던 경기였지만, [[류현진]]이 팻 발라이카와 데이빗 달에게 맞은 피홈런 2개, 그리고 뒤이어 등판한 조 켈리가 공을 던질때 나온 다저스의 불안요소 내야실책 3개가 겹쳐 무려 8실점한 악몽의 5회말 때문에 5-10으로 대역전을 당했다. 전이닝인 4회말에서 무사 1,3루 위기를 먼시가 하이점프 캐치를 해낸 것과 병살타 유도로 기적적으로 무실점을 만들었으나 5회말에 참극이 일어났다. 지역 캐스터 조 데이비스와 로버츠 감독도 인정한 이 시즌 최악의 이닝이 끝난뒤, 6회초 콜로라도 불펜 에스테베즈를 상대로 맥스 먼시의 쓰리런으로 빠르게 추격점을 올려 8-10으로 쫓아갔다. 6회말은 다저스의 불펜 잭 로스컵이 무실점으로, 7회초는 콜로라도 투수 브라이언 쇼가 삼자범퇴로 막아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든 가운데 7회말 콜로라도 공격 시작전 비가 내려서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다. 그리고 재개된 7회말 이닝을 딜런 플로로가 삼자범퇴로 정리하며 소강상태는 이어졌다. 8회초 제이크 맥기 상대로 1아웃 이후 [[저스틴 터너]]가 2루타를 쳤으나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던 벨린저가 워닝트랙 앞에서 잡히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2사 3루가 되었다. 그런데 [[맥스 먼시]]가 친 1루수 땅볼을 1회초에만 두번의 실책을 범해 콜로라도의 3실점의 원인이 되었던 [[대니얼 머피]]가 또 아쉬운 수비를 하는바람에 내야안타로 1점차까지 다저스가 추격했다. 하지만 8회말에도 등판한 플로로가 무사만루로 장작을 쌓았고, 이어서 등판한 샤그와가 아레나도를 삼진잡았지만 머피의 앞선 수비를 만회하는 희생플라이와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4점차로 벌어졌다. 결국 9회초 스캇 오버그에게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났다. 4이닝 7실점으로 시즌 최악 피칭을 펼친 류현진, 그리고 3개의 실책이 겹친 5회말의 데미지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벨린저가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한점도 컸다. 콜로라도도 1회에 머피가 실책 2개를 범하여 안줘도 될 실점을 줘서 안그래도 어수선한 경기였는데 구심의 오락가락하는 볼판정까지 겹쳐 양팀에게 너무나 힘든 경기였다. 6월 29일 vs[[콜로라도 로키스]](원정) 3-5 패배. 시즌 성적 56승 29패. 또다시 내야 실책이 발목을 잡은 게임이었다. 다저스가 [[존 그레이]]를 상대로 [[코디 벨린저]]의 2루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콜로라도가 3회말 [[찰리 블랙몬]]의 투런으로 반격했다. 그래도 [[클레이튼 커쇼]]가 관록을 발휘하여 5회말까지 2실점으로 막는사이 4회초 [[이안 데스몬드]]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2사 2루 기회를 에드윈 리오스가 데뷔 첫 안타를 동점 3루타로 만들었고 5회초에 [[알렉스 버두고]]의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6회말 1아웃에서 [[맥스 먼시]]의 실책으로 [[찰리 블랙몬]]을 출루시킨것이 발단이 되었고, 이후 흔들린 커쇼가 타피아-아레나도-데스몬드-레이놀즈에게 4연속 안타를 맞아 3실점하여 3:5로 역전당했다. 이후 커쇼가 1사만루에서 추가실점은 허용하지 않고 7이닝 5실점 4자책으로 등판을 끝내지만 타선이 콜로라도의 불펜을 공략하는데 실패하며 더이상 득점없이 2연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6월 30일 vs[[콜로라도 로키스]](원정) 10-5 승리. 시즌 성적 57승 29패. 투수 교체가 실패로 돌아간것을 타선의 분발로 살린 경기였다. 이로써 시리즈 2승 2패 동률로 끝냈고, 길었던 18연전을 12승 6패로 마쳤다. 이 경기에서 [[저스틴 터너]], [[알렉스 버두고]]가 선발라인업에서 휴식차 제외되었고 오랜만에 [[코디 벨린저]]가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외야는 [[작 피더슨]]-[[키케 에르난데스]]-[[맷 베이티]]가 구성했고 3루수는 에드윈 리오스, 2루수는 [[맥스 먼시]], 유격수는 [[크리스 테일러]]가 맡았다. 쿠어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마에다 겐타]]가 4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타석에서도 안타 하나와 결정적인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켜 다저스가 3:0 리드를 잡았다. 그런데 5회말 마에다가 개럿 햄슨, 토니 윌터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이안 데스몬드]]를 삼진잡았는데, 여기서 88구를 던지던 마에다가 내려가고 다저스는 [[찰리 블랙몬]] 타석에 잭 로스컵을 등판시켰다. 그리고 좌타자를 잡기 위해 등판한 로스컵이 블랙몬에게 내야안타로 적시타를 맞은데 이어 데이빗 달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아 화끈하게 불을 지르고 내려갔다. 다음투수 딜런 플로로도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3루 위기에 몰렸지만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나온 팻 발라이카를 병살로 잡아 그나마 1점차에서 스코어가 더 벌어지진 않았다. 그리고 6회초에 다저스 타선은 리오스의 안타를 시작으로 콜로라도의 불펜 채드 베티스를 무너트리며 6득점의 빅이닝을 만들고 9:4 재역전에 성공했다. 6회말부터 등판한 [[훌리오 유리아스]]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사이, 8회초에 테일러와 벨린저의 연속타로 1점을 추가해 6점차로 벌렸다. 그리고 9회말 등판한 이미 가르시아가 블랙몬에게 솔로포를 맞았지만 나머지 3명의 타자를 범타처리하며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